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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곡경북대병원 산부인과 정근오 교수 연구팀,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 공동 지원 ‘병원 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 선정

      [대구=김정희기자]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이 공동 지원하는 ‘병원 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 중 비뇨생식기 부문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부인과 정근오 교수 연구팀이 지난 4월 선정됐다.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이 공동으로 2023년 4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5년간 관련 데이터 표준화, 진단·치료 기술개발 등을 지원하는 것이 사업의 토대이며, 이번 사업으로 표준화된 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시료 및 유전체 데이터 수집·분석을 통해 국내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 인프라 기반을 마련해 치료가 ..

      전국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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